기계공학은 현대기술문명의 총화(總和)로,
미래의 기술인력 양성

기계공학은 현대기술문명의 총화로써 그 분야가 다양하고, 여러 산업분야와 더불어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학문이다. 우리 학과는 변천하는 사회요구에 부응하여 미래기술을 예견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힘과 에너지 전달의 원리를 밝히는 역학, 사회 요구에 대응하고 미래 변혁을 주도 하는 새로운 개념의 설계, CAD/CAM과 메카트로닉스가 융합된 생산기술이 핵심분야이다.

인문·사회계열까지 학문적 범위를 넒히며
선도적 학문 공동체로 우뚝

아주대학교 전신인 아주공업초급대학은 1973년 개교했는데, 전자공학, 정밀기계공학, 발효화학공학, 공업경영학 등 4개 학과로 출발했다. 이듬해 아주공과대학으로 승격하며 정밀기계공학과는 기계공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96년 학부제로 개편(기계 및 산업공학부)하였고, 2003년 기계공학부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2년 다시 학과제(기계공학과)로 개편하였다.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는 아주대학교가 인문·사회계열까지 학문적 범위를 넓히며 40여 년을 성장해오는 동안 명실상부한 아주대학교 최고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소금쟁이 / Since 1993
소금쟁이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로봇 소학회로서 솔리드웍스를 통해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아두이노와 파이썬을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제어하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로봇, 시스템 제어 분야 지식을 얻고 교내외대회도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 A-FA (Ajou Future Automobile) /  Since 1993
A-FA는 전기 및 내연기관 차량을 연구하고 직접 설계 및 제작하여 최종적으로 전국 자작 자동차 대회와 여러 국제대회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했고, 더욱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래 지향적인 소학회이다.

• ACCA (Ajou CAD CAM Association)  / Since 1998
ACCA는 CAD와 CAM을 다루는 학술 소학회이다. 주로 SolidWorks라는 3D 설계 프로그램으로 작품을 설계하고 3D프린터를 통해 작품을 출력하여 학술제 및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하여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 OFFSIDE  /  Since 2000
기계공학과 학우들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축구를 하는 소학회이다. 매주 한 번 정기모임을 갖고, 학기에 한번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모여 친선 경기를 하기도 한다.

• AFEC (Ajou Fluid Engineers Club)  /  Since 2003
AFEC은 기계공학과 전공인 유체역학을 기반으로 비행기와 드론을 제작하여 관련 공모전, 대회에 참여하는 소학회이다. 여러 대회에서 수상했고, 미래를 향해서 발전할 것이다.

• 노루막이  /  Since 2010
공대생에게 부족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통섭적 사고를 하고자 만들어진 소학회로, 발표와 토론을 주축으로 다양한 교내외 대회,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 Autopia  /  Since 2022
Autopia는 자율주행에 대한 연구와 대회 참여를 주 활동으로 하는 소학회이다.

• 1973. 03        아주공업 초급대학 개교 (정밀기계과)
• 1974. 03        아주공과대학으로 승격 (기계공학과)
• 1981. 03        종합대학교 승격, 대학원 설립 및 석사과정(기계공학과) 신설
• 1984. 03        대학원 박사과정(기계공학과) 신설
• 1996. 03        학사조직 개편 (기계 및 산업공학부)
• 2003. 05        공과대학 편제 개편 (기계공학부)
• 2009. 12        ABEEK(공학교육인증) 본인증 획득
• 2012. 03        학사조직 개편 (기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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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교수
강대식, 고제성, 김동권, 김의겸, 김현정, 박진일, 송봉섭, 윤백, 이문구, 이병옥, 이정일, 이정호, 이종화, 이진우, 전용호, 조병남, 채장범, 최영만, 최정일, 하종현, 한승용, 홍민성

• 퇴직교수
김기현, 김형섭, 박영무, 박태원, 손승요, 오흥국, 유재석, 이수훈, 조진, 최윤호, 범진환